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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, NSW주 공립학교들 '자발적 기부금' 부과 논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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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드니보이스고교의 경우 2017년에 학부모들로부터 140만 호주달러(11억 2천만원)를 거뒀고 올해는 10∼12학년 부모들에게 2천517 호주달러(201만3천600원)를 청구하고 있다. 특히 일부 공립학교는 '자발적 기부금'에서 '자발적'을 생략하고 '일반학교 기부금'이라는 명목을 사용해 빈축을 사기도 했다. 

NSW주 교육부는 공립학교들이 각기 형편에 맞게 기부금을 책정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.  공립학교들의 기부금 모금 관행에 대해 '무료 교육'이라는 호주 공립교육의 원칙을 훼손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.

NSW주 부모·시민 협의회(NSW P & C) 수지 보이드 대표는 "기부금이 부모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"면서 "공립학교 기부금을 금지해야 한다"고 주장했다. 그는 "교복,학용품,견학 비용 등이 상승하는 가운데 기부금 부담까지 진다면 더 이상 무료 공립교육이 아니다"라고 덧붙였다.  기부금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NSW주 교육부는 "학부모들이 기부금에 압박을 느끼지 않아야 한다"는 원론적인 입장만을 밝혔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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